'생명/질병건강'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7.23 한의학 정보망라
  2. 2012.07.21 종합건강지식
  3. 2012.07.21 癌극복
  4. 2012.07.18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5. 2012.07.18 걷기 치료법
  6. 2012.07.17 노인 건강 수칙  1
  7. 2012.07.15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한의학 정보망라

|

한의학 정보망라


1, 두통(머리아픔)

21, 변비

41, 각기병(비타민B1 부족증)

2, 복통(배아픔)

22, 불면증(잠못자기)

42, 더위먹은데

3, 요통(허리아픔)

23, 발한(식은땀, 다한)

43, 어혈(피가 뭉친것)

4, 견통(어깨아픔)

24, 복수(배에 액체찬것)

44, 식은땀(발한, 다한)

5, 흉통(가슴아픔)

25, 혈뇨(피오줌)

45, 학슬풍(무릎마디붓고아픈것)

6, 발열(열,열나기)

26, 딸꾹질(애역)

46, 알레르기

7, 경련(풍,경풍)

27, 현훈(어지럼증, 현기증)

47, 독감(유행성 인플루엔자)

8, 호흡곤란

28, 비만증

 

9, 심계항진(가슴두근거리기)

29, 나른하기

 

10, 가래(담,담음)

30, 부종(붓기)

 

11, 기침(해수,해소)

31, 멀미

 

12, 각혈(객혈)

32, 감기

 

13, 설사

33, 천식

 

14, 구토(게우기)

34, 이질

 

15, 헛배부르기

35, 중풍(뇌졸증, 뇌출혈)

 

16, 토혈

36, 방사선병

 

17, 가슴쓰림

37, 구토

 

18, 식욕부진

38, 소변불통(오줌안나오는것)

 

19, 황달

39, 유뇨증(저절로 나오는 오줌)

 

20, 구취(입안냄새)

40, 편두통

 

1, 늑간신경통

71, 폐 및 기관지

141, 종기

211, 트리코모나스 질염

2, 머리3차신경통

72, 기관지염

142, 뾰루지

212, 자궁질부미란

3, 안면신경마비

73, 기관지폐염

143, 뾰루지 몰림

213, 자궁경관염

4, 상박신경통(팔꿈치어깨)

74, 폐농양

144, 봉과직염

214, 불임증

5, 기운목

75, 기관지천식

145, 신경성피부염

215, 냉(몸이찬데)

6, 좌골신경통

76, 기관지확장증

146, 옴

216, 임신오조(입덧)

7, 식도암

77, 늑막염

147, 피부염

217, 습관성 유산

8, 위암

78, 폐기증

148, 옻 피부염

218, 유즙부족

9, 유방암

79, 심장 판막장애

149, 무좀

219, 젖많음증

10, 장암

80, 심장 신경증

150, 습진

220, 유선염

11, 방광암

81, 협심증

151, 백반(흰반점)

221, 음부가려움증

12, 직장암

82, 심근염

152, 버짐

222, 자궁탈충증

13, 자궁암

83, 류머티스성 관절염

153, 건선

223, 임산부 경련발작

14, 간암

84, 심부전

154, 비듬

224, 산후출혈

15, 혀암

85, 급성위염

155, 각화증

225, 산후열

16, 후두암

86, 음식에 체한데(11가지)

156, 두드러기

226, 산후부종(산후붓기)

17, 폐암

87, 만성위염

157, 여드름

227, 산후기침

18, 림프육종(임파육종)

88, 위하수

158, 주사비

228, 산후복통

19, 피부암

89, 위경련(가슴앓이)

159, 기미

229, 산후증

20, 혈액병

90, 위/십이지장궤양

160, 주근깨

230, 갱년기장애

21, 빈혈

91, 위 신경증

161, 살갗트기

231, 아토피성 피부염

22, 자반병(출혈성빈혈)

92, 신트림

162, 다한증

232,

23, 백혈병

93, 위산과다

163, 땀띠

233,

24, 혈관병

94, 만성대장염

164, 액취증(암내)

234,

25, 동맥경화증

95, 장불통증

165, 사마귀

235,

26, 고혈압

96, 충수염

166, 티눈

236,

27, 저혈압

97, 복막염

167, 탈모증

237,

28, 결핵

98, 항문주위염

168, 원형탈모증

238,

29, 폐결핵

99, 항문열상

169, 흰머리카락

239,

30, 골관절결핵

100, 탈항

170, 화농성염증

240,

31, 임파절결핵

101, 치루

171, 단독

241,

32, 장결핵

102, 치핵

172, 화기

242,

33, 신장결핵(콩팥결핵)

103, 치질

173, 단순포진

243,

34, 부고환결핵

104, 만성간염

174, 표저(생손앓이)

244,

35, 난소결핵

105, 간경변증

175, 골수염

245,

36, 피부결핵

106, 담낭염

176, 욕창

246,

37, 비타민부족증

107, 담석증

177, 하퇴궤양

247,

38, 비타민A부족증

108, 급성신장염

178, 특발성괴저(피멈춤)

248,

39, 비타민B1부족증

109, 만성신장염

179, 근무력증

249,

40, 비타민B2부족증

110, 신우염

180, 건초염(힘줄염증)

250,

41, 비타민C부족증

111, 신장결석

181, 관절염

251,

42, 비타민D부족증

112, 방광염

182, 갓난아이젖못빠는증

252,

43, 비타민PP부족증

113, 요폐증(오줌못누는것)

183, 갓난아이밤울음증

253,

44, 내분비질병

114, 음위증(발기불능)

184, 갓난아이배꼽질병

254,

45, 당뇨병

115, 고환염

185, 소아 급성 기관지염

255,

46, 갑상선기증항진증

116, 유정

186, 소아  폐염

256,

47, 요붕증

117, 임질

187, 소아 구내염

257,

48, 갑상선종

118, 요도염

188, 젖먹이 소화불량

258,

49, 기생충병

119, 매독

189, 소아 장염

259,

50, 회충(거위증)

120, 눈다래끼

190, 소아 변비

260,

51, 십이지장충

121, 안검연염

191, 소아 여윔증

261,

52, 촌백충증

122, 결막염

192, 소아 급성신장염

262,

53, 요충증

123, 트라코마(가시눈)

193, 소아 신우신장염

263,

54, 전염병

124, 각막궤양

194, 소아 야뇨증

264,

55, 유행성감기

125, 삼눈(눈핏발시린것)

195, 소아 빈혈

265,

56, 유행성간염

126, 초발 백내장

196, 구루병

266,

57, 적리(붉은배앓이)

127, 야맹증

197, 소아 척수마비후유증

267,

58, 디프테리아

128, 약시

198, 소아 경련

268,

59, 백일해(백날기침)

129, 비염

199, 소아 발육부진증

269,

60, 홍역

130, 코 폴리스(비용종)

200, 태독

270,

61, 성홍열

131, 축농증(상악동염)

201, 소아 유행성이하선염

271,

62, 말라리아(학질)

132, 코막힘

202, 갓난아이 경증

272,

63, 뇌출혈

133, 구내염(입안염증)

203, 영양실조

273,

64, 간질

134, 치통

204, 소아마비

274,

65, 히스테리

135, 치은염

205, 월경불순

275,

66, 정신분열

136, 치조농루증

206, 월경과다증

276,

67, 신경쇠약

137, 혀궤양

207, 월경통

277,

68, 건망증

138, 인후두염

208, 무월경

278,

69, 정신병

139, 편도염

209, 자궁부정출혈

279,

70, 뇌막염

140, 농가진(헌데)

210, 대하(이슬)

280,

1, 상처

21, 복어중독

41, 부인병

2, 교창(동물에물린데)

22,  메틸알콜중독

42, 보혈강장제

3, 사교창(뱀에물린데)

23, 술중독

 

4, 출혈

24, 알칼리(양잿물)중독

 

5, 타박상

25, 일산화탄소(연탄가스)중독

 

6, 골절

26, 눈이물

 

7, 탈구(뼈가어긋난것)

27, 식도이물

 

8, 염좌(힘줄이상한것)

28, 귀이물

 

9, 동상

29, 코이물

 

10, 화상(불에덴상처)

30, 진정약(우황청심환)

 

11, 코피가 날때

31, 열내림 및 아픔멎이(해열,진통)

 

12, 익사

32,  해소(기침멎이)

 

13, 파상풍(땅균에감염된것)

33, 강심제

 

14, 외과적창상

34, 혈압내림제

 

15, 뇌졸중(중풍,뇌출혈)

35, 진통제

 

16, 일사병

36, 건위소화약

 

17, 식중독

37, 설사멎이(지사제)

 

18, 버섯중독

38, 변비(설사제)

 

19, 독말풀중독

39, 간염

 

20, 부자중독

40, 오줌내기(이뇨제)

 

  건강은 인간이 이땅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귀중한 재산입니다.  건강하면 오래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생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현 세상은  수많은 질병으로 인해 현대의 의술이 질병을 따라잡지 못하는 참혹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은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경험의학으로 누구나 손쉽게 돈을 얼마 드리지 않고도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재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 다.

  
사용방법 또한 간편하고 치료 효과가 대단히 빠릅니다.  감기에서부터 난치병에까지 현대의학이 포기한 질병도 거뜬히 고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무료로 이용해주시고 새로 발굴되는 치료법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주셔서 계속 새롭게 내용이 업  데이트되어 가난한자나 부자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천수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51-464-0307  ; 016-545-0777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癌극복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걷기 치료법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And

종합건강지식

|

종합건강지식

 

신장결석 예방책

당뇨병 방지책

필수 미네랄

당뇨병

빈혈치료법

암 예방법

바이오 리듬

암과 예방식

비만

무좀

금연

냉방병

 발 건강

버섯의 효능

중년의 나이

보약

변비

전립선암

중풍

부인암

불임증

혈압이야기

 강정식

음식궁합

감기

 30대의 건강

장수

동맥경화

위암

건망증

 

녹용

테니스

비뇨기과
상식

 젊게
오래사는 법

치질

금연

콩이야기

폐암

페스트

통풍

대마초

설탕

건강한 생활

 생선이야기

건강 상식

요통

운동요법

사상의학

다이어트

요실금

눈 건강

대머리

알파훈련법

소아병

머리카락

전쟁을 몰고온 암

 칼슘이야기

치매이야기

 아침운동

플라센타

 관절염 치료

 소비자 권리

건강식품의 허상

 환경호르몬

 비타민 E

수지침

비타민 B

茶 이야기

콜라겐

기업의 속임수

나쁜 건강식품

술이야기

좋은 건강식품

합성식품의 해독

신경통

식수이야기

심장마비 예방책

쑥과 마늘

현대인의 해독제

동맥류파열

스트레스

좋은 건강식 구별법

뇌암방지책

셀레늄이야기

소금이야기

초콜릿

 스킨십

 세포이야기

 수면의 중요성

알츠하이머병

장수비결

천연 비타민
합성 비타민

스쿠알렌

은행잎 엑기스

 칼슘

 헴철

DHA

 키토산

클로렐라

우콘(강황)

아가리쿠스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알로에

건강수치의 함정

걷기 운동의 중요성

 폭탄주

 바나나

뇌이야기

당장 금연합시다

비만과의 전쟁

영혼의 비타민 음악

천연비타민을
먹읍시다

주도 18단계

건강의
황금률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의학 정보망라  (0) 2012.07.23
癌극복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걷기 치료법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And

癌극복

|

癌극복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옮긴 글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의학 정보망라  (0) 2012.07.23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걷기 치료법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And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

 

알아두면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피로하여 잠이 안 올 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 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 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 한 동작 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 겁니다.

 

발 냄새가 심할 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 냄새가 없어집니다. 발 냄새가 심하신 분들 꼭 해보세요!

 

물 사마귀 없애는 법

물 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 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 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 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딸국질 할 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든다.

 

전기 감전 응급처치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 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셔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호흡 정지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 등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소생술을 시행하면 좀더 숙달된 도움을 받기 전까지 환자의 신체적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의 입에 귀를 대보고, 환자의 가슴과 배의 운동을 살펴보아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을 환자의 목에 대고 다른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댄 후에 환자의 목을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3. 젖혀진 턱을 위로 당겨준다.

4. 환자의 목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5. 구강대 구강 호흡법을 즉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쓰는 경우,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단단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응급처치]

1. 쥐가 난 부위를 더운 물에 담근다.

2.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3. 격렬한 운동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염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신다.

4. 쥐가 난 바로 윗부분을 맛사지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예방적으로 운동 전후에는 2~3분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한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모든 뱀이 다 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독이 있는 뱀에 물리면 상당히 심한 증상을 초래하여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독이 있는 뱀은 눈이 가늘게 보이지만 독이 없는 뱀은 눈이 둥글게 보인다.독사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뱀의 이빨 자국이 남게 되고 그 부위가 붓고 아프게 된다. 환자는 구역질을 느끼고 토할 수도 있으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쇼크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땀이 몹시 나며 침을 흘리게 되는 경우는 뱀독에 의한 작용이 상당히 나타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를 가만히 눕히고 되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2.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고, 심장의 높이 보다 낮게 유지한다.

3. 물을 사용하여 물린 부위를 충분히 닦아 준다.

4.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호흡을 하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 준다.

5. 환자가 호흡을 하지 않거나 심장의 박동이 멈추면 즉시 안공 소생술을 실시한다.

6.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가능하면 뱀을 안전하게 생포하여 같이 가져간다.

 

독충에 물렸을 때

교외에서 소풍을 즐기다 보면 해충이나 독충에 물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의 응급 처치로는 담뱃재를 물이나 침에 묻혀서 물린 자리에 발라 두면 우선 아픈 기와 가려운 기가 감쪽같이 없어지게 된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자꾸만 귀를 후비려 하지 말고 담배 연기를 귓속으로 불어 넣으면 벌레가 빠져 나온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이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이다.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한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한다

 

칼에 베었을 때

상처가 크고 출혈이 많을 때에는 상처를 누르면서 우선 구급차나 의사에게 연락한 후 응급 처치를 한다.

 

응급처치

① 상처를 수돗물로 씻고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② 상처의 정도를 살펴 가벼운 상처라면 조금씩 출혈시켜 피와 함께 세균이 흘러나가도록 하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을 한다.

③ 소독한 가제를 상처에 대고 붕대를 조금씩 감는다.

④ 출혈이 많다든지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손바닥을 깊게 베었을 때에는 힘줄이 끓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에서 부목하고 신속하게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삐거나 타박상에는...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통증이 있지만 병원에 가야 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간단한 습포로 통증과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한컵 정도의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잘 녹인 다음 가재에 적셔 가볍게 짜서 환부에 습포를 해준다. 원만한 경우라면 이렇게 5~6차례 하는 동안에 대개는 가라앉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데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발의 피로를 푸는 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랫동안 야유회를 가거나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닐 경우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변비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발바닥에 땀을 억제하려면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조금이라도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인데,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피부 가려움증 해결책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탄다.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구역질이나 멀미가 날 때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생강차 만드는 법

손가락 크기만한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약간의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면 생강차가 된다.

 

소화가 안 될 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입냄새 때문에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질환 또는 충치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난다.세균에 의한 입 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꽃 20송이에 물 4컵 정도를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판다.

 

막힌 코 뚫기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것이다. 이럴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약은 없을까?.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양파 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자.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

 

감기에 걸렸을때..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주근깨, 빈혈을 없애려면

생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문지르면 주근깨가 없어진다.마른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을 치료 할 수 있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옛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감을 맛볼 수가 있다.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해 물질이 혈액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한방처방**

대변이 오랫동안 배 안에 머물러 있어서 굳어지고 뒤보기 힘든 것을 말한다.변비는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중 제일 큰 원인은 식이요법이나, 배변습관, 정신적 요인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우며 늘 기분이 흐리터분해진다. 이 밖에 변비가 오래 계속되면 치핵을 비롯하여 항문질병이 생기며 나아가서는 사람들을 늙게도 한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뒤를 한 번씩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병이 원인으로 되어 변비가 생겼을 때에는 그 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치료식사, 운동치료 등을 하여야 한다. 장운동의 항진을 위해서는 오히려 한방의 기체변비나 기허변비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약재들로서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배추, 현미밥, 감자, 고구마, 땅콩, 과일 식초, 역삼씨, 결명씨(결명자), 나팔꽃씨(견우자),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이스라치씨(육리인), 당귀, 대황, 감초, 느릅나무껍질, 복숭아씨(도인), 잣, 꿀

 

식욕부진

 

**증세와 건강**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 라고 온 인류에게 던진 물음에서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먹는 것은 역시 인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먹는 것도 동물들의 먹이로서 먹는 것과 인간이 음식물을 먹는 것이 동물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에서 즐기는 차원으로 승화시켜놓은 것이다. 생활이 풍족해지고 여유가 있으면 미식가들이 느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심한 식욕 부진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인을 깨뜨리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방처방**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 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에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진다. 특히 위병이나 소대장염이 있으면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입맛이 떨어진다 간염 때에는 처음부터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면서 황달이 오며 만성 간염인 때에는 입맛이 없으면서 맥이 없다. 이 밖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콩팥 질병, 빈혈, 비타민부족 등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원인질병을 치료함과 함께 민간의료법으로 치료식사를 위주로 하면서 다른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 부진에 좋은 음식***

귤껍질(진피), 찔광이 (산사), 생강, 마늘 닭위속껍질(계내금), 보리길금(맥아) , 약누룩(신골), 율무창출고 손가락 구부리기

 

**증세와 건강**

손가락을 구부려 단련시키면 비뇨기계통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의학 대학의 비뇨기계 시험 문제에는 여성쪽보다도 남성쪽에 관한 것이 더 많이 나온다. 이것은 남성의 비뇨기 쪽이 복잡헤기 때문에 문제가 자주 나오는 것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비뇨기계의 장애 비율을 보면 남성쪽보다는 여성 쪽이 더 많다고 한다. 추운 겨운이나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사무실에 있으면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소변을 보아도 개운치가 않고 가끔씩 통증을 느껴 남몰래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이 고민을 갖고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손가락 지극법으로 비뇨기계를 자극시켜 강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운동법**

손가락 구부리기를 하는 방법은 책상이나 널빤지 등을 이용하여 손가락 굽히기를 하는 것이다. 한 손가락을 책상에 놓고 나머지 손가락과 90도 각도를 이루에 하며 특히 손가락을 단련시켜야 한다. 새끼손가락은 방광을 비롯해 심장, 자궁, 신장 등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곳을 자극시키면 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 된다.이 자극법은 7-15회 정도 반복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3초 정도가 적당하다.

 

2차성 고혈압 `젊은 층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노년층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어, 젊은이에게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고혈압이 노년층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젊은 층의 고혈압은 노년에 흔한 ‘본 태성 고혈압’보다는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고혈압이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갑자기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

▲잘 조절되던 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다

▲간헐적·발작적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무력감 등의 특이한 증상이 있다 등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차성 고혈압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신장동맥 협착증에 의한 신동맥 고혈압,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종 등이다.신동맥 고혈압은 젊은사람에게 특징적인 혈관 허혈 증상(어지러움, 흉통 등),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다뇨증이 나타난다. 혈관 협착을 중재적 방법, 수술로 넓혀주면 좋아진다.일차성 알도스테론증은 대개 30~50대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2배 정도 많다.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피곤감, 다뇨증 등이 있고, 두통과 이완기 고혈압 등이 발생한다. 부신이라는 장기에 생긴 종양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을 분비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는 식염 섭취를 제한하고 알도스테론 길항제 사용하거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피로감, 근력약화, 복부선조, 다모증, 부종, 당뇨, 골다공증, 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인다.간헐적, 발작적인 두통, 심계항진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부신의 갈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청년기에서 중년기까지 주로 나타나며 경련, 불안발작, 혹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나 쇼크, 두통, 발한, 수술 혹은 외상과 관련된 심계항진 등이 주증상이다. CT검사로 갈색종을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으며, 수술로 갈색종을 제거하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발기부전 주의보

서울 강남 미르비뇨기과 오경준 원장은 “과음을 하면 남성의 성기능을 담당한 신경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술을 무리하게 많이 마셨던 사람은 나중에 금주를 하더라도 이미 신경계가 손상돼 발기력이 회복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과음은 내분비계 이상은 물론 간의 손상을 일으킨다.간은 남성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간의 손상으로 이를 분해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발기나 성욕을 관장하는 남성호르몬의 숫자가 줄어들어 결국 성욕 감퇴와 발기력 감소로 이어진다.또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담배 연기는 혈관수축, 심박수의 감소로 음경말초혈관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 발기력을 급속히 감소시킨다. 특히 발기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거나 동맥경화증, 신부전증같은 심혈관계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담배로 인해 완전히 발기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삼겹살이나 등심구이 등 고지방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다 영양섭취나 `소나기식' 식생활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일 경우 이미 몸 안에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음식` 궁합 알면 숙취 말끔히 해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술이 덜 취하는 음주법과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알아두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들은 지적한다. 먼저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또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이뇨작용으로 배설된 칼슘을 보충하고, 염분ㆍ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몸을 맑게 한다.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녹차 티백을 서너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녹차의 비타민 C, 카페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녹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는 것도 좋다.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렌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술안주로 치즈, 두부, 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좋다.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콩나물, 북어, 조개국을 마시는 것이 좋다. 재첩ㆍ모시조개국은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즙에 약간 소금간을 해 마시는 것도 권할 만하다.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뒤 마시거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한의원에서 인진(茵陳), 갈근(葛根) 등을 넣은 '갈화회성탕(葛花回醒湯)''해치환(解醉丸)' 등을 구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하루 3잔 이상 알코올음료를 즐기는 사람이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장기복용할 경우 간 손상, 위장출혈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첩ㆍ모시조개국도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안는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한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 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옮긴 글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癌극복  (0) 2012.07.21
걷기 치료법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0) 2012.07.15
And

걷기 치료법

|

 

걷기 치료법

 

하바드대 연구팀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증가한다.

-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 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 때문에 혈압상승,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 하게 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심장 박동 공급 속도가 느려지 게 되기때문임.

-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 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 전체 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 토. 일요일에 늦잠 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 피를 엉기게 한다.

-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 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 심한 근심. 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하다 혈압. 심박수. 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기적의 걷기 치료법

다음은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가운데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을 핵심 요약한 것입니다.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러나 ‘가벼운운동’으로만 인식하는'걷기'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저강도 운동’인 걷기를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와 같은‘고강도 운동’을 단시간 하는 효과를 뛰어넘는다.

걷기는‘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주일에 5번 30분 걷기, 즉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의 놀라운 효과들을 확인해보자.‘걷기’의 효과

걷는다는 것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움직임 같지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속에는 200여개의 뼈와 또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걷기는 단순하지만 아주 신비롭고 과학적인 움직임이다.

 

‘530 걷기’를 실천하라

장수촌의 기본조건은 산간지방. 지형의 기복이 심해서 많이 걸을 수밖에 없고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이다. 이것은 얼마나 많이 걷고 움직이느냐가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얼마 전 “뛰지 말고 걸어라”(Walk, Don’t Run)는제목의 기사를 실었다.1주일에 5차례 하루 30분씩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많은 의학 논문들에서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성인병 치료법이 바로 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이다.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는 5일·30분, 즉 ‘530’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의학계에서 강한 운동이 아니라 ‘530 걷기’, 즉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를 무엇일까요?

 

‘파워 워킹’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꿔라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해 보았다.최대산소섭취량(단위: ㎖/㎏/min)을 비교해보면,걸을 때 35.85인 수치가 달릴 때는 71.26으로 2배정도 증가했다.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늙고 병들게 한다. 100% 산소에 노출된 쥐는 1주일 만에 모두 죽고 말았다.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산소섭취량도 커지는데, 저강도 운동인 걷기에 비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마라톤은 최소 3배 이상 증가한다.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걷기는 142칼로리가 소비된 반면 뛰기는 250칼로리로 2배정도 많았다(30분 기준).

 

그렇다면 체중감량에도 그만큼 효과적일까?

운동할 때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살펴보았다.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이 동원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소비된다.따라서 운동 강도가 낮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걷기는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달리기보다 효과적이다.실제로 칼로리 소비율을 보면

걷기에서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50 : 50인 반면달리기는 33 : 67로 지방 소비율이 낮았다.

특히 ‘파워 워킹’(빨리걷기)은 칼로리 소비가 높고 심폐지구력,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걷기’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8자 걸음은 괜찮은가요?

- 8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약간 벌어진 11자 걸음이 좋

다.

 

뒤로 걷기가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다리 뒤쪽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뼈가 약한 노인들은 주의해야 한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요?

- 땅을 딛고 걸어야 가장 효과적이다.

부득이 러닝머신을 이용할 경우는 발판을 10。경사지게 하고서 걸으면 효과적이다.

 

아침과 저녁, 어느 때 걷는 것이 더 좋을까요?

- 걷기를 포함한 장시간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성인병 환자는 아침운동을 피해야 한다. 이렇게 걸어라!

 

1. 파워 워킹을 하라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어라.파워워킹은 전신을 사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발 전체가 지면에 닿아 하체근육을 강화한다. 상체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워킹보다 2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2. 체중의 1% 신발을 신어라

밑창은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앞부분은 발가락을 조금 넓힐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어야 한다.운동화 무게는 체중의 1%가 적당하다.

 

3. 키의 40% 보폭을 유지하라

큰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면 허벅지·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큰 보폭으로 ‘빨리’ 걸으면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4. 15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라

전날 충분한 물 섭취.당일 운동 2시간 전, 15분 전, 운동 중 15분 간격으로 물 1컵(200㎖)을 섭취하라.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와 국립요양소 중부병원이 고혈압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확실히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좋고 몇 차례 나눠 걸어도 효과는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癌극복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0) 2012.07.15
And

노인 건강 수칙 

|


노인 건강 수칙

 

1.과식을 삼가야한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 충분히 자야 한다.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안 된다.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 즉 두발의 탈색 치아와 뼈의 약화

그리고 심혈관의 질병 등은

모두 망간(M! n)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하고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그러므로 육식을 삼가하면 안 된다.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안 된다.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느라

편안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그리하여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노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이는 골반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서

둔부에 질환을 유발한다.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안 된다.

노인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져서 쓰러지기 쉽다.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안된다.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로해지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만약 피부를 자극하는 혹은 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균열이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12.똑바로 누우면 안 된다.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호흡곤란으로 인한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질이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안 된다.

노인은 식사 한 후 바로 TV를 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때는 소화기관에 혈액이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의 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므로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 岵막?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해롭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안 된다.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 ?치질에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관 :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안된다.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인해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안 된다.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 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 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 된다.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해지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출처 :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속의 금기.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癌극복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걷기 치료법  (0) 2012.07.18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0) 2012.07.15
And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어라. 우리가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보리밥·된장·고추장 등이 돌이켜보면 모두 건강식이었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텍사스대학교의 MD앤더슨 암센터다. 연간 연구비용만 6000억원이 넘는다. 단일 연구기관으로선 암 연구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암 연구비의 15%는 기부금으로 채워진다. 세상이 MD앤더슨에 거는 기대는 그만큼 크다. MD앤더슨이 암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다.이곳의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9·11 이전만 해도 외국에서 오는 환자가 3분의 1이었다. 중동의 왕족들도 많이 왔다. 9·11 이후에는 미국 입국이 어려워져 이들의 발걸음이 확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재력 있는 암환자들이 찾아가는 곳이 MD앤더슨이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이유로 국민훈장 동백장도 두 번이나 받았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청중석에는 흰 가운을 입은 의사와 병원복을 입은 환자들, 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앉아 있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강연을 마친 그와 마주 앉았다.김의신 박사가 종신교수로 있는 MD앤더슨 암센터.“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청중의 눈이 동그래졌다.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친근한 음식이다. 그런데 피하라니.

 

●주장이 과격하게 들린다. 왜 삼겹살을 피하라고 하나. “미국에선 그런 음식이 베이컨이다. 젊을 때는 괜찮다. 20대에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 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넘어서면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온다. 그래서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서양인들이 동물성 기름을 먹으면 피부 아래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동양인은 다르다.”

 

●동양인은 어떻게 다른가. “동양인은 겉모습이 그다지 뚱뚱해지진 않는다. 대신 기름기를 많이 먹으면 내장에 기름이 찬다. 내장지방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나는 뚱뚱하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겠지’라고 다들 생각한다. 그건 큰 착오다.”

 

●왜 착오인가.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혈관벽에 기름이 찬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붙는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온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이 생긴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 “40대가 넘어가면 몸에서 분해 효소도 적게 나오고, 인슐린도 적게 나온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小食)해야 한다. 삼겹살도 양을 줄여야 한다. 몸은 40대인데 20대 때 먹던 습관대로 먹으면곤란하다. 나도 예전에는 배가 아플 만큼 많이 먹었다. 이젠 식사량을 줄였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했다.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었다. 김 박사는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꼬집기 시작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이다. 그들은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고 말했다.

 

●굶어 죽는다니. 무슨 뜻인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잘 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들었다. 항암 치료는 독하다. 일종의 독약을 먹는 셈이다. 그게 몸에 손상을 많이 준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 게 고기다.”

 

●암 진단 후의 방사선 치료도 마찬가지인가. “그렇다. 쉽게 말해 방사선 치료는 우리 몸을 확 구워버리는 거다. 불고기 굽는 것과 똑같다.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때 고기를 먹으면서 기운을 차려야 치료를 견딜 수가 있다. 그런데 채식만 하거나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빠진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 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암 환자에게 권하는 오리고기와 현미잡곡밥.

 

●어떤 고기가 좋은가. “나는 개고기나 오리고기를 권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MD앤더슨에서 항암 치료를 하다가 두 환자에게 2~3개월간 쉬라고 했다.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쉬다 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와이에 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건강 숙소’에 가서 채식만 하다 왔다. 얼굴이 반쪽이 돼서 왔더라. 또 한 사람은 한국에 가서 개고기 먹고서 체력을 보충하고 왔다. 이후 항암 치료를 두 번째 사람이 훨씬 잘 받았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고 주문했다.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MD앤더슨에는 한국의 재력가도 꽤 온다.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묻는 질문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그 질문이 뭔가. “‘선생님,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다. 나는 미국인에게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의사가 그걸 어떻게 알겠나. 그건 하나님만 아는 거다.”

 

●그 물음에 미국 의사들은 뭐라고 답하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그럼 한국인 암환자들은 ‘여기가 세계 최고의 병원인데, 어떻게 그것도 모르느냐?’고 따진다. 내가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미국인 의사의 말이 맞다. 몇 년이나 살지 그걸 의사가 어떻게 알겠나. 그런데 재미있는 건 한국인 환자 중에 직업이 의사인 사람들이 그걸 더 많이 물어본다.” 그 말 끝에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 중에 의사 말을 가장 안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고개를 저었더니 그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변호사들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암환자를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왜 그들을 치료하기가 어려운가. “그냥 시골에서 온 순박한 사람들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의사 직업을

가진 한국인 암환자에게 항암약을 처방하면 집에 가서 밤새 인터넷을 한다. 약에 대한 성분과 부작용을 조사한다. 그런데 부작용 내용을 보다 보면 어김없이 ‘죽을 수도 있다’는 구절이 등장한다. 그럼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따진다. 왜 내게 이런 약을 처방하느냐고 말이다.”

 

●환자 입장에선 그렇게 따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약을 의심하고, 의사를 의심하면 환자의 마음이 닫힌다. 마음이 닫히면 몸도 닫힌다. 그럼 치료가 안 먹힌다. 그게 진짜 문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이 치료법이 내게 잘 듣겠는가’만 묻는다. 그런데 그동안 복용한 약명과 용량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인 환자는 반대다. 그들은 앞의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지금껏 복용한 약명과 양을 정확하게 적어서 온다. 병실에 가도 한국인과 미국인 암환자는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제 동료 중에도 암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 병문안 가서 나는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31년 동안 숱하게 암환자를 대하면서도 미국인 환자나 가족이 우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인 환자나 가족은 대화를 나누다가 울음이 복받쳐서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다른 건가.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환자는 대부분 구역질을 한다.” 김 박사는 3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뭘까.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그는 공기를 예로 들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는 균이 잔뜩 있다는 거다. 똑같은 곳에서 공기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호르몬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함께 있다. 둘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생긴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전립선암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하얀 쌀밥을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 보라. 그럼 단맛이 난다. 내가 직접 실험도 해봤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하면 내려간다. 그런데 한국의 식당에 가면 대부분 쌀밥만 나온다. 보리밥이나 잡곡밥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병원에서도 식단에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이 있다. 그건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에서라도 식당에서 흰 쌀밥이 나오면 곤란하다. 미국은 전체 예산의 17%가 의료비로 나간다. 그게 앞으로 25%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 예방의학이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 일인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중요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도 함께 변한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관에 탄력성이 줄어든다.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 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그럼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암에도 기적이 있나. “있다. 암에도 기적이 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 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나.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독자들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조언해 달라. “암의 원인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암은 유전적 성향이 있다. 그래서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유심히 봐야 한다. 가령 아버지가 위암에 걸린 적이 있다든가,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다면 그 암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 암이 왜 생겼는지 알아야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운 게 원인이라면 본인은 절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 그리고 해당하는 암에 대한 정기 검진도 자주 해야 한다.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은 예방이 최고다.”

 

●그래도 암에 걸린 사람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나. “나는 크리스천이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암에 걸리는 것은 뭔가 시련을 줘서 나를 단련시키고자 함이다. 그렇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면 어느 순간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에 걸린 덕분에 내가 소중한 뭔가를 새롭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한다. 그런데 ‘암 걸린 게 억울해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다.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하기 쉽다. 그러니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김의신 박사는김의신 박사는 전북 군산 출신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과 동향이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는 “나와 이길여 총장은 앞날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지나간 일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 점이 닮았다. 미국에서 쌓은 연구 노하우를 미래 암치료를 짊어진 한국의 젊은 의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31년간 몸담았던 MD앤더슨을 올해 떠나는 김 박사는 이런 인연으로 9월부터 가천 길병원에서 석좌교수로 일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정교사를 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 그와 동급생이었다. 전교 1등이던 그에게 교장 선생님이 아들 방에서 함께 지내길 권했다. 그렇게 시작한 가정교사 생활은 대학 졸업 때까지 계속됐다.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그는 1966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와 워싱턴대를 거쳐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등 세 분야의 전문의다.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미주 한인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②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개고기나 오리고기가 좋다.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⑤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는 데는 종교가 도움이 된다.

 

/중앙일보

'생명 > 질병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건강지식  (0) 2012.07.21
癌극복  (0) 2012.07.21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0) 2012.07.18
걷기 치료법  (0) 2012.07.18
노인 건강 수칙   (1) 2012.07.17
And
prev | 1 | next